恐怖蜡像馆国语

FM의 클래식 음악프로그램 PD인 김병덕은 TV뉴스 캐스터로 활동중인 테레사를 DJ로 기용한다. 그러면서 두사람은 클래식선율이 흐르는 녹음스튜디오의 차단된 유리창 너머로 사랑을 꽃피운다. 술과 음악, 그리고 가정밖에 모르던 김병덕의 외도에 충격을 받은 아내는 가출하고, 자책하던 테레사는 방송국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아내는 다시 돌아왔지만, 이미 김병덕과 테레사의 사랑은 멈출 수가 없다. 그러나 김병덕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끝내 한쪽 다리를 절단한 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다. 시간이 지나, 아내와 이혼하고 아이들과도 헤어져 다시 서울로 돌아온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미 수녀의 길을 택한 테레사였다.FM古典音乐节目PD金炳德将担任电视新闻节目主持人的特蕾莎任命为DJ。两人透过古典旋律流淌的录音棚被切断的玻璃窗，爱情之花绽放。因只知道酒、音乐和家庭的金秉德外遇而受到打击的妻子离家出走，而自责的特蕾莎向广播局提交了辞职书。虽然妻子已归来，但金炳铉和特蕾莎的爱情已无法停止。但是金炳德因酒后驾车而发生了交通事故，最终截断一条腿，移民到美国。随着时间的推移，与妻子离婚，与孩子们分开，等待再次回到首尔的是已选择修女之路的特蕾莎。

十七岁的马丁（Walter Quiroz 饰）在家乡火地岛上日日过着乏味的生活，他对陈腐破败的学校毫无兴趣，和继父的关系又紧张，唯一给他希望的，是亲生父亲创作给他的连环画，画中记录着拉美大陆种种神奇的景象。马丁的女友意外怀孕，但迫于家长压力要打掉孩子并与马丁分手，愤怒的马丁丧失了留在家乡的最后理由，他收拾行装，踏上拉美大陆，开始了北上寻找生父游历美洲的旅程。马丁见识了洪水中的布宜诺斯艾利斯，经过了蛮荒的安第斯山脉……一路上，一个未知是幻觉还是真实的红衣姑娘多次现身，令马丁的神奇之旅愈发空灵。马丁沿路搜集生父的消息，同时也越来越深入到拉丁美洲大陆的幻想与现实中去。

宫本(池松壮亮 饰)是个职场菜鸟，在恋爱和工作上都十分笨拙，一直烦恼著自己在社会上生存的意义。直到某日，和靖子(苍井优 饰)一见锺情后，他的人生终于露出一线曙光，稳定的日子过没多久，却突然发生了一件大事，彻底的改变了他们，让靖子和宫本的关係降到了冰点，宫本要如何做才能巩固这份得来不易的爱情呢？

三個來自臺灣不同地方的歌仔戲班子，在舞台上賣力搬演一幕幕人生劇碼。舞台下的人生，不同的生命歷程，交迭於真實與虛構的場景，生命不斷地流轉，角色輪番替換。除了認識瞭解臺灣歌仔戲班外，也紀錄舞臺下真實的人生。